happy! happy!

보아 친오빠이면서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이 복막암 4기 투병 중임을 알린 가운데, 쏟아진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권순욱 감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알린 것과 관련, 5월 12일 다시 한 번 장문의 글로 심경을 밝혔던 것입니다. 해당 글에서 권순욱 감독은 "솔직히 이렇게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전혀 몰랐답니다. 그리고, 치료 사례와 여러 병원, 교수님들에 대해서 추천해 주실 줄 몰랐던 것이다"고 전했다니다.

배우 탤런트 최지우가 딸, 반려견과 함께 작은 캠핑을 즐겼답니다. 최지우는 2021년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가지의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최지우가 2살이 된 딸,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최지우의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운 매력을 보이며 랜선이모들을 미소 짓게 한답니다. 언뜻 보이는 얼굴은 엄마를 닮아 공주 재질로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한답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답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나이는 22세)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골든 건'이라는 단어를 힙합가수 '지소울(본명 은 김지현, 나이는 33세)'로 추정했답니다. 지소울은 과거 '골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답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골든은 가수를 지칭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며 "동영상에는 '제이팍(박재범)'이나 다른 레이블도 등장하는 것이다"고 10일 밝혔답니다. 손정민씨가 남긴 마지막 동영상에는 손씨가 친구 A씨에게 "골든 건은 솔직히 네가 잘못했던 것이다"고 말하는 장면이 찍혀 있답니다. 이에 손씨 부친 손현씨(50)가 '골든 건'이라는 단어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추측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장 청장은 해당 동..

인천 노래방 손님을 살*한 피의자가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30분께 부평구 철마산에서 노래방 실종자 A씨(나이는 40대 초반·회사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경에 인천 한 주택에서 검거한 노래방 업주 B씨(30대 중반)로부터 범행 일체에 대해서 자백을 받고 유기장소로 지목된 철마산을 수색했답니다. 철마산 중턱 수풀에서 발견된 A씨의 시신은 여러 부위로 훼손된 상태였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술값을 내지 않아 실랑이가 있었던 것이다”며 “A씨를 살*한 뒤에, 노래방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수습된 시신에 대한 부검과 아울러..

'역사저널 그날'이 분단 후 27년 만에 남과 북이 대화에 나선 역사적인 사건인 7·4 남북공동성명을 재조명한답니다. “정말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5월 평양에 다녀왔답니니다.” 지난 1972년 7월 4일, 중앙정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이같은 놀라운 소식을 전한답니다. 같은 시간, 북한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성명이 발표된답니다. 남과 북이 분단 27년 만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라는 3대 통일 원칙 합의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한 것이란비다. 남북을 오간 밀사 그리고 남북의 두 지도자 박정희와 아울러서, 김일성의 구상 등 7·4 남북 공동 성명 탄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역사저널 그날'에서 소개한답니다. 지난 1971년 8월 23일, 무장공비가 민간인의 버스를 탈취해 서울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3)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답니다. 맨유는 2020년 10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 영입을 발표했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기간 만료 후 새 팀을 찾던 카바니는 계약기간 1년에 1년 연장 옵션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답니다. 카바니는 지난 2007년 팔레르모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 첫발을 내딛었답니다.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탁월한 득점력을 선보인 그는 특히 나폴리와 PSG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답니다. 유럽 무대 통산 556경기 341골을 넣었고 다양한 우승 경험을 지녔답니다. 지난 2019년 시즌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는 물론 마우로 이카르디의 영입으로 점차 입지를 잃은 카바니는 "맨유..

박상돈 직업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입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이자 JTBC의 크로스오버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의 준우승 팀 인기현상의 맏형입니다. 1984년 2월 25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초등학교 시절 인천을 거쳐 대전으로 이주하였답니다. 이후 대흥초등학교와 아울러서, 동명중학교를 거쳐 대전예술고등학교 성악과에 진학, 충남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모태신앙의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한화 이글스의 골수 팬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2017년 2월 경에 컬투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당시 대전예고에 성악과가 있어서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답니다. 당시에는 테너로 시작했으나, 변성기를 거치며 바리톤으로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김국환이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한편, 어머니를 기렸답니다. 지난 2018년 때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김국환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추억했답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사진과 함께 “이때 고등학교 다니면서 문제 일으켰을 때이다. 꼴통 꼴통”이라며 “남을 때리고 그런 게 아니고 (음악) 그룹을 했는데 누구도 우리에게 대들면 정말로 안 돼요”라고 회상했답니다. 김희갑 악단 시절 사진도 공개됐답니다. 20대 초반의 김국환은 열정적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국환은 “학교 다닐 때는 트로트를 좋아했었는데 서울에 올라왔을 때는 정말로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서 조영남 씨가 ‘딜라일라’로 활동하는 걸 보고 그 때부터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