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 프로필 노엘 아빠 엄마 학력 군대 나이 장제원 아들

법원이 무면허 운전·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용준(활동명은 노엘)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답니다.

2022년 4월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일명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답니다.

신 부장판사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서도 그 기간 중 자중하지 않고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등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죄질이 무거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답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 2021년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던 것이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27분동안 4회 불응한 혐의,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