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예전에 방송된 OtvN'어쩌다 어른'에서 김미경강사가 아들 관련 이야기로 감동을 안겼답니다. 김미경은 1965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충북 괴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연세대 작곡과랍니다. 결혼 남편 가족관계는 아직까지는 미공개네요1

스타강사 김미경은 "예고에 들어간 둘째 아들이 학교에 적응을 못 했던 상황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수업 일수가 모자라 퇴학을 당할 것 같으니 차라리 자퇴를 하라고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김미경은 자퇴 후 떨어졌을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김미경은 새벽에 들어와 몰래 라면을 끓여먹던 아들을 위해서 늦은 시간에도 매번 식사를 차려줬답니다. 그런 김미경을 보고 뭐라고 하던 남편에게 김미경은 “당신 눈에는 나쁜 애다. 그렇지만 내 눈에는 아픈 애다. 한번 더 버럭하면 국물도 없을 줄 알았던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답니다. 김미경의 정성 가득한 태도에 아들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아들은 김미경에게 일본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했고 그곳 음악 대학에 합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