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고향 소속사 가족 군대

조명섭은 1999년생으로서 키는 161이며 고향은 강원도 원주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원주공고 - 숭실사이버대 문예창작과랍니다. 군대는 미필이며 종교는 기독교, 아버지(아빠)는 어릴 적에 돌아가셨답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박희경, 여동생이 있답니다.

그는 어릴 적에 돈이 없어 식구들이 빵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던 때가 비일비재했답니다. 그의 인생 서사도 노래만큼 애절한데 선천적으로 하체 장애를 갖고 있어 7세부터 9세까지 누워만 있다가 건강을 되찾았다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가정 형편이 여의치 않았던 상황이다. 엄마와 여동생과 셋이서 살다 보니 전국 각지의 행사장을 다니는 것도 여의치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그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방송을 통해 ‘내 인생이 빵점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젠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을 내야겠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