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박시은 딸 대학 학교 입양이유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0:02
진태현이 딸과 함께 아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했답니다. 2020년 2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딸 세연이와 함께 아내 박시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참고로 박시은 딸 자녀 나이는 20세이며 현재 대학교 앞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답니다.
이날 박시은은 어머니로부터 “빨리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급히 외출했답니다. 심각한 분위기에 보는 이들도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답니다. 하지만 이는 박시은의 생일 파티를 위한 가족들의 계획이었습닏. 박시은이 외출한 사이 진태현과 딸 세연은 미역국을 끓이고 불고기를 하는 등 요리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세연은 의외의 요리실력을 선보였고 진태현은 “세연이가 제주도에서 여릴 때부터 유명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다”라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특히 패널들은 부녀의 모습에 “정말 보기 좋다”라고 부러워했도 진태현은 “딸이 저랑 닮지 않았냐”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박시은은 부녀가 준비한 생일 파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진태현은 “정말 존경하는 여자다”라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딸 세연은 편지를 통해 “함께하는 첫 생일, 덕분에 사랑한다는 표현도 해보는 것 같다. 무뚝뚝한 딸이라 내심 신경 쓰였다”라며 “표현은 못해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다. 제 방식대로 듬뿍 사랑하겠다”라고 속내를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