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조카 중국 동상이몽 하늘 외종질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의 강남이 이상화를 놀이기구에 태우려고 했지만 실패했답니다. 2019년 1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 이상화 대신 놀이기구를 탄 뒤, 이상화도 태우려고 했지만 실패했답니다.

이날 강남, 이상화 부부는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상화의 사촌 조카 김하늘을 마중 나가기 위해서였답니다. 이상화는 김하늘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예뻐졌다”고 했답니다. 이상화는 김하늘이 추울까 핫팩을 챙겨주며 근황을 물었네요^^ 이상화는 “하늘이 태어났을 때 저는 5학년이었다. 그리고, 옆 아파트에 살아서” 친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상화는 “학교 끝나면 항상 제 동생처럼 데리고 다녔던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세 사람은 월미도로 향했답니다. 강남은 “셋이 데이트할 때 월미도 자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미도 놀이공원에 도착한 세 사람은 익스트림 슬링샷을 발견했답니다. 최고 아파트 17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익스트림 슬링샷은 보기만 해도 짜릿했습니다. 이상화는 “보기만 해도 안 된다”고 했지만, 김하늘은 “침 나온다”며 탈 의지를 드러냈답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강남을 뺀, 이상화와 김하늘이 타기로 했습니다.

 

이상화는 “정말 못 타겠다”며 강남에게 대신 타 달라고 했답니다. 실랑이 결과, 강남과 김하늘이 익스트림 슬링샷을 탔답니다. 강남은 “밑을 못 보겠다”고 연신 말하며 “빨리 끝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너무 높은 높이에 겁에 질린 것이었답닏. 강남은 익스트림 슬링샷을 타고 난 후 “나 운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