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조남욱 고향 리스트 아들 회장,라마다 르네상스 쥴리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7월 19일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아울러서, 선물 등을 받았다는 한 언론의 보도를 반박했답니다.

한편, 한겨레신문은 이날 조 전 회장의 과거 일정표 등을 근거로 해서 지난 2011년쯤 조 전 회장으로부터 윤 전 총장이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 관련 보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58105&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이에에 윤 전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 윤석열은 식사 및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 그리고, 어떤 사건에도 관여한 적 없어 악의적 오보”라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한겨레신문 보도에서 일정표상 이름 적혀 있다는 이유로 골프를 쳤다고 단정했던 것이지만, 골프를 친 사실 자체가 없다고 맞섰답니다.

 

이에 한겨레신문 보도에선 지난 2011년 4월2일 윤 전 총장의 이름이 적혀 있어 골프를 쳤다고 돼 있답니다. 윤 전 총장은 이전에 3월15일 당시 중수2과장으로서 부산저*은행 등 5곳을 압수수색했으며 “당시는 주말에 단 하루도 빠짐 없이, 정말로 밤낮 없이 일하던 때”라고 반박했답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조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 전 회장과 약 20여 년 전부터 10년 전 사이에 여러 지인과 같이 일상적르ㅗ 식사나 골프를 같이 한 경우는 몇 차례 있었던 것이다”면서도 “늘 그렇듯 비용을 각자 내거나 번갈아 내 접대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던 것이다”고 반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