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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현 변호사 프로필 나이 법률사무소 동생 최송현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21. 6. 22. 20:1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6월 22일에 최지현 변호사(나이는 1977년생, 사법연수원 32기 출신)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답니다. 6월 20일에 이동훈 전 대변인이 제1야당 입당 여부를 둘러싼 메시지 혼선을 빚은 직후에, 사임을 하게 되면서 흔들린 2인 공보체제를 복원한 셈이랍니다.


    윤 전 총장 측의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오늘부터 최 변호사가 임시직으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대선 도전의 등판을 앞둔 윤 전 총장에게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정말로 이 대변인 홀로 취재 대응 업무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갑작스럽게도 정식 대변인 공석 사태와 아울러서, '윤석열 X파일' 의혹으로 어수선해진 캠프 분위기를 다잡는 차원으로도 풀이된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전날인 6월 21일에는 장관급 인사이자 30년 동안의 나라살림을 맡아 왔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한 바 있답니다.

    새로이 발탁된 최 부대변인의 프로필 이력 경력 등을 살펴보면 나이는 1977년생으로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학력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답니다. 지난 2003년~2011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이날 최 부대변인 선임과 함께 그의 가족도 주목 받고 있답니다. 아버지 부친은 같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한국경영법률학회장과 한국유통법학회장 등을 지냈던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랍니다. 최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 씨의 친언니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최지현 변호사 남편 결혼 자녀 아들 딸'등은 나온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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